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넥센이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 속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시즌 성적 32승 1무 3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순위는 그대로 6위.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오늘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둘 수 있는 경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 감독은 "첫 째는 브리검이 8회까지 던지며 불펜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한 뒤 "두 번째는 1점차 승부에서 역전승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브리검은 8회까지 롯데 타선을 1점으로 막으며 호투했다. 평균자책점은 1.66까지 내려갔다. 6회까지 침묵하던 타자들도 7회 역전을 일궈내며 브리검을 도왔다.
넥센은 17일 앤디 밴헤켄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롯데는 박시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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