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LG가 3연승을 거뒀다.
LG 트윈스는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9-8로 이겼다. LG는 3연승을 거뒀다. 34승29패가 됐다. 선두 KIA는 4연승을 마감했다. 42승23패가 됐다.
LG는 1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이 중월 2루타를 날렸다. 백창수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후속 박용택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김재율의 우월 2루타에 이어 2사 후 손주인의 우전적시타로 달아났다.
LG는 5회초 선두타자 손주인의 좌전안타, 이형종의 우선상 2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백창수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용택에 볼넷을 골라냈다. 1사 만루 찬스서 양석환이 2타점 중전적시타를 뽑아냈다. 채은성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 찬스를 잡았다. 김재율의 3루수 땅볼 때 박용택이 홈을 밟았다.
LG는 6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유강남이 KIA 선발투수 팻딘의 초구 140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손주인의 좌월 2루타에 이어 이형종이 홍건희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33km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KIA는 6회말 선두타자 김주찬의 중전안타, 1사 후 최형우의 우중간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LG 선발투수 류제국의 폭투로 김주찬이 홈을 밟았다. 안치홍의 좌전안타로 다시 1,3루 찬스를 잡았다. 서동욱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추격했다. 계속해서 나지완의 좌중간 2타점 2루타, 김민식의 1타점 우중간 적시타로 6회에만 5점을 뽑았다.
LG는 7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1사 후 오지환의 우선상 2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유강남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상대 폭투로 오지환이 3루에 들어갔다. 손주인이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KIA는 8회말 1사 후 대타 신종길이 김지용의 초구 144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첫 홈런. 2014년 7월16일 광주 LG전 이후 자신의 역대 세 번째 대타홈런. 이어 2사 후 이명기의 볼넷, 김주찬의 좌전안타로 만든 찬스서 이범호의 1타점 중전적시타, 상대 폭투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LG 선발투수 류제국은 5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시즌 7승(3패)째를 따냈다. 이어 신정락, 진해수, 김지용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손주인이 4안타 2타점 2득점, 이형종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KIA 선발투수 팻 딘은 5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시즌 4패(4승)째를 떠안았다. 이어 홍건희, 한승혁이 던졌다. 타선에선 김주찬과 안치홍이 2안타로 분전했다.
[손주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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