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생방송 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나야 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회에는 최종 데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보아는 "단 한 명의 연습생에게 투표해주길 바란다"라며, "마지막 데뷔평가를 시작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최종 무대에는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연습생들은 생방송에서 수많은 팬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나야 나'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댄스와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절에는 101명의 연습생들 모두가 등장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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