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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희철이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의 안마 솜씨에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희철과 그룹 여자친구의 동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여자친구 신비, 은하와 함께 반려견 조르 산책을 시켰고, 소원은 늦은 시간에 귀가한 김희철에 "이렇게 늦게 와도 되냐. 앞으로 오빠의 통금은 8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책으로 녹초가 된 김희철은 "너무 피곤하다"라고 말했고, 계속된 소원의 잔소리에 "얘랑 결혼하면 바가지 무지하게 긁히겠다"라며 질색했다.
이어 김희철은 엄지에 "정말 피곤하다"라고 말했고, 엄지가 안마를 해주자 "엄지가 정말 착하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유주는 김희철에 "내가 안마를 정말 잘 한다"라며 안마를 시작했고, 김희철은 유주의 수준급 안마 실력에 "유주 내 이상형이다"라며 호감을 보였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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