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최종화, 시즌1보다 더 뜨거웠다…'5.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101')가 최고시청률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프듀101' 최종화가 방송된 가운데, 국민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11인 하성운(11등), 배진영(10등), 황민현(9등), 윤지성(8등), 라이관린(7등), 박우진(6등), 옹성우(5등), 김재환(4등), 이대휘(3등), 박지훈(2등), 강다니엘(1등)이 최종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시청률 5.2%, 최고 5.7%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시즌1의 종영 성적이었던 평균 4.3%, 최고 4.9%도 가뿐히 뛰어넘으며 더 뜨거웠던 열기를 증명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한편 17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스101'의 연습생들이 참여한 마지막 미션 데뷔곡 '핸즈 온 미'(Hands on Me)와 '슈퍼 핫'(Super Hot) 그리고 20명의 연습생이 모두 부른 '이 자리에(Always)'까지 총 3곡이 공개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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