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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향년 74세 별세했다.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하셨다"라며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故 윤소정은 16일 오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5여 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故 윤소정의 빈소는 서울 성모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치러진다. 오는 20일 발인.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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