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송광민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3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송광민은 한화가 3-1로 쫓긴 6회초 선두타자로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송광민은 볼카운트 2-1에서 정성곤의 4구를 공략,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송광민의 올 시즌 5호 홈런이었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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