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악동 수현 "찬혁♥주결경 반대, 언니가 아까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수현이 오빠 찬혁과 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과 교제를 반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 생각'에서는 설운도와 악동뮤지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현과 찬혁은 현실남매의 매력을 뿜어냈고, 이에 주결경은 "저는 맏이라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가져가실래요?"라고 응수했다.

또한 수현은 찬혁과 주결경의 교제에 대해 "반대합니다. 언니가 아까워서"라고 말해 찬혁을 화나게 했다.

[사진 = MBC '오빠 생각'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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