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사연이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정민, 임정희, 신유, 이봉근, 유성은&봉구, 마마무, 잔나비 총 7팀이 출연한 ‘노사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전설로 자리한 노사연을 소개한 뒤 “올해로 음악 인생 40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너무 감동이다. 40년을 친구로 삼아주시고, 특히 저의 목소리를 믿어주시고, 감개무량하고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