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 박승주 투수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롯데의 경기에서 8-2로 승리를 지킨뒤 김재현 포수와 포옹을 하고 있다.
넥센은 최근 2연승, 롯데전 3연승, 토요일 6연승을 달리며 시즌 33승 1무 32패를 기록했다. 반면 롯데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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