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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타선이 장타력으로 류현진을 지원하고 있다.
연속타자 홈런이 나왔다. 스타트는 코디 벨린저가 끊었다. 벨린저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3회초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벨린저의 시즌 19호 홈런. 벨린저는 신시내티 선발투수 아서 워저하우스키의 84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여기에 작 피더슨도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91마일 패스트볼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4호 홈런. 다저스가 6-1로 도망갈 수 있었다.
다저스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결국 워저하우스키는 2⅓이닝 5피안타 6실점(5자책)을 남기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벨린저.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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