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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가수 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무제'로 싸이의 '아이 러브 잇', '뉴 페이스' 등을 제치고 1위로 발표됐다.
지드래곤은 해외 스케줄 관계로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았다. '무제'로 전날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두 번째 1위 트로피다. '무제'는 지난 8일 발표한 솔로 새 앨범 '권지용'에 실린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선 컴백 무대가 대거 펼쳐졌다.
NCT 127의 '체리밤', 티아라의 '내 이름은', 펜타곤의 '예뻐죽겠네', 종업의 '트라이 마이 럭', 정진운의 '러브 이즈 트루', 인아의 '사랑Doll' 등이다. SBS 'K팝스타' 출신 마은진은 '아이 언더스탠드'로 전격 데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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