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신지애가 니치레이 레이디스 4연패에 실패했다.
신지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 656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 엔)서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냈다. 공동 7위로 대회 마감. 대회 4연패가 좌절됐다.
우승컵은 최종 12언더파를 적어낸 테레사 루(대만)가 들어올렸다. 시즌 2승, 통산 14승째. 한국 선수 중에는 전미정이 최종합계 6언더파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최종합계 2언더파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지애.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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