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김선빈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선빈은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13으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LG 신정락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KIA는 7회말 현재 LG에 8-13으로 추격했다.
[김선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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