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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 측이 7월 2일 컴백설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효리가 7월 2일 컴백한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7월 초 중 다른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약 4년 만에 신보 확정을 결정했다.
지난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제주도의 삶과 요가 수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난다.
약 4년 만에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효리는 선 예능-후 가수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연예계 '핫 아이콘'인 이효리의 전천후 활동에 반색을 드러내는 대중이 많은 반면, 예능인과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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