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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주역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측은 19일 오전 "존 왓츠 감독과 톰 홀랜드가 영화 프로모션차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팬들과 첫 만남으로 특급 팬서비스가 기대된다.
이후 존 왓츠 감독과 톰 홀랜드는 3일 오전 국내 취재진과 만난다.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개최,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월 5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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