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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손잡고 솔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장현승이 현재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솔로 신곡을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장현승은 오는 7월, 2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관계자는 "컴백일은 아마 7월 8일 팬미팅 이후가 될 것 같다"라며 "아직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블랙아이드필승은 가요계에 손꼽히는 히트메이커이다. 라도와 최규성이 소속돼 있다. 장현승과는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아와 유닛곡 '트러블 메이커',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를 작곡했다. 이외에 'OOH-AHH하게', '치어업'(Cheer Up), 'TT' 등 트와이스 히트곡 대부분을 만들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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