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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지혜(33)가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35)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지혜와 윤성환의 열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야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급격히 가까워져 사랑에 빠졌고 사람들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 서지혜 측이 곧바로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서지혜는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앤 'follow 美 시즌8' 진행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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