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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에 출연한다.
19일 MBC에브리원 측은 "최민용이 시골 마을의 순경이 된다"라며 "2년 간 홀로 산속에서 자연인 생활을 했던 실제 경험이 있어 시골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활약하기에 최적화된 인물이라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경찰서 관할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진안의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순경으로 임명받은 출연진들은 낯선 시골 마을에서 적응해 나가며 집밥 같은 푸근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신현준, 최민용 외 추가 캐스팅 사항에 대해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했던 스타들을 모아 그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뽑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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