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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임슬옹과 EXID 하니가 케미를 자랑했다.
임슬옹은 19일 정오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SNS에 솔로 싱글 '너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V 여주인공을 맡은 하니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예복 차림에 스킨십을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위험한 사랑에 빠진 듯한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 '너야'는 임슬옹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항상 곁에 있어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
특히 독보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빈지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하니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너야'는 20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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