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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10주 연속 영향력 지수 1위를 기록했다.
19일 CJ E&M가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지수(6월 5일~11일)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첫 방송부터 마지막회인 11회까지 높은 파급력, 영향력을 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 16일 마지막회에는 최종 데뷔멤버 11명이 생방송으로 발표됐다. 워너원(Wanna one)으로 최종 선정된 11명은 앞으로 YM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2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영향력 지수 3위를 기록했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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