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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샤넌이 27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낸 'Eighteen' 이후 2년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주 중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고 소속사가 설명했다.
샤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6'에서 톱4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귀여운 외모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샤넌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막여우'로 출연해 재차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샤넌의 신곡은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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