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언프리티4' 올해 계획無, 내년 논의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넷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4' 제작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케이블채널 엠넷 관계자는 "'언프리티 랩스타' 가 올해 라인업에 없다. 내년 시즌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로,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시즌1의 성공 이후 같은 해 시즌2, 지난해인 2016년 시즌3까지 이어온 가운데 올해는 '언프리티 랩스타4'가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시즌6을 맞아,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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