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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병호(로체스터)가 타격감을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구단)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58타수 36안타 타율 0.228가 됐다.
박병호는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2루 찬스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버팔로 왼손 선발투수 T.J. 하우스를 만났다. 초구를 받아쳤다. 우선상 라인 안쪽에 떨어진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면서 인정 2루타가 됐다. 2루 주자 미치 가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2번째 2루타, 16타점째. 박병호는 니코 굿럼의 좌전안타 때 3루에 들어갔고, 존 라얀 머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시즌 17득점째.
박병호는 3-1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2S서 3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1로 앞선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쳤으나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박병호의 멀티히트는 4-3으로 추격을 당한 7회말 1사서 작성됐다. 우완 머피 스미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 좌월 2루타를 터트렸다. 20일 버팔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로체스터는 버팔로에 4-3으로 이겼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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