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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경기 도중 대타 조이 리카드로 교체됐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의 7연승을 저지했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대타 리카드로 교체,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6경기 연속 출루를 마감했다. 시즌 93타수 24안타 타율 0.258.
클리블랜드가 선취점을 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좌전안타, 1사 후 호세 라미레즈의 볼넷, 상대 폭투로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린도어가 2루에서 견제사를 당했다. 후속 에드윈 앤카나시온의 선제 좌월 투런포로 앞서갔다.
볼티모어는 1회말 1사 후 매니 마차도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다. 2회말에는 1사 후 조나단 스쿱의 좌월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클리블랜드는 4회초 로니 치즌홀의 좌전안타, 카를로스 산타나의 중전안타, 브래들리 짐머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오스틴 잭슨의 1타점 우전적시타, 린도어의 중월 2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볼티모어도 추격했다. 5회말 1사 후 루벤 테하다의 중전안타, 세스 스미스의 중전안타로 잡은 찬스서 마차도의 좌월 스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에는 1사 후 매니 마차도의 우월 2루타, 아담 존스의 우선상 1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볼티모어의 6-5 역전승. 35승35패가 됐다. 클리블랜드는 6연승을 마감했다. 37승32패.
볼티모어 선발투수 크리스 틸먼은 4이닝 8피안타 3볼넷 5실점했다. 그러나 구원투수들이 분투했다. 타선에선 마차도가 홈런 2방 포함 4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존스와 스쿱도 2안타를 날렸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조쉬 톰린은 4⅔이닝 8피안타 5탈삼진 5실점했다. 린도어, 엔카나시온이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다.
[김현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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