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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본명 '낙준'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버나드 박이 활동명을 본명 낙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라며 "대중에게 각인돼 있던 버나드 박으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본인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봐 달라"라고 밝혔다.
낙준으로서 처음 선보이는 곡은 '탓'이다. 오는 28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표한다. 지난 2014년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난' 이후 3년 만의 노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버나드 박이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본래의 모습을 찾고자 노력했다. 탓'과 같은 Urban R&B 장르 스타일의 노래를 하고 싶다며 곡을 직접 선정했다.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바꾼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라고 전했다.
'탓'은 낙준 특유의 그루브를 살린 보컬과 Urban R&B 장르의 리드미컬함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다가 결국 자신을 탓하는 직설적이고도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력 있는 드럼 비트 위에 매력적인 피아노 라인이 돌아가는 구성으로 래퍼 창모의 피처링이 곡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신곡 '탓'을 발표함과 동시에 활동명까지'낙준으로 바꾸고 의욕적으로 컴백하는 그에게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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