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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원조 터프가이 가수 성진우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22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다시보고 싶은 사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에서야 결혼 사실을 공개한 성진우는 자신보다 더 터프한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에피소드 등 자신의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성진우는 4년 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아내는 소장에서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받았고, 현재도 투병 중이다. 성진우는 이와 관련해 "투병 중인 아내를 지키기 위해 결혼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진우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모았다. 성진우는 "결혼 초 부부싸움을 할 때 화를 못 이겨 옆에 있던 각티슈를 집어서 벽을 향해 던진 적이 있다. 순간 아내는 선풍기를 내게 던졌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황을 패널들이 궁금해 하자 성진우는 "날아온 선풍기에 상처 입은 발을 부여잡고 '너 진짜 왜 이러냐, 왜 오빠 힘들게 하냐'고 하면서 약간 울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원조 터프가이 성진우인데…진짜 짠하다"고 반응했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백년손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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