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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 팬미팅의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젝스키스의 팬미팅 '옐로우키스 데이'(YELLOWKIES DAY)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라며 "26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에서 팬클럽 포함, 일반 관객들까지 예매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해당 팬미팅은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무려 18년 만에 여는 팬미팅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라디오, 네이버 V앱 V라이브 등을 통해 뽐낸 팀워크와 입담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다양한 코너를 마련, 재미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한편 젝스키스는 20주년을 기념해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매하고 전시, 팬미팅 개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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