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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지창, 김민종으로 구성된 더블루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뜬다.
21일 오후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종과 손지창이 오는 26일 진행되는 더블루 편 녹화에 전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블루는 1992년 최고의 꽃미남 배우로 사랑을 받던 손지창과 김민종이 결성한 듀오다. '너만을 느끼며', '친구를 위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손지창과 김민종이 더블루로 함께 하는 것은 지난 2009년 베스트 앨범 발표 후 8년 만이다.
더블루 편 녹화에는 김용준, 옴므, 알리, 허각, 비투비, 박보람, 아스트로 등 후배 가수가 함께 할 예정이다. 더블루 편은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김민종, 손지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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