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대호-민호 홈런으로 승기 잡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0-4로 승리했다. 롯데는 최근 2연승, kt전 3연승과 함께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31승 37패.
선발투수 송승준이 부상 복귀전에서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로 시즌 5승에 성공했고, 타선에서는 이대호, 강민호, 신본기가 모두 3점홈런을 쏘아 올리며 kt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김문호는 3안타, 황진수는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경기 후 “(송)승준이가 부상 이후 첫 등판이었는데 좋은 투구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다. 또 결정적일 때 대호, 민호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롯데는 22일 노경은을 앞세워 3연전 스윕에 도전한다.
[롯데 조원우 감독.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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