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포항이 양동현의 맹활약과 함께 인천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21일 오후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에서 인천에 3-0으로 이겼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8승1무6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양동현은 멀티골과 함께 시즌 11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포항은 전반 24분 양동현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포항 이상기의 크로스를 인천 골키퍼 이태희가 걷어냈지만 이것이 양동현의 머리에 맞은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포항은 전반 41분 심동운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양동현의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인천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포항은 후반 40분 양동현이 멀티골과 함께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심동운의 패스에 이어 양동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고 포항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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