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투수 헨리 소사가 넥센 타선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소사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7차전에서 6⅔이닝 10피안타 10탈삼진 7실점에 그쳤다.
이날 소사의 투구수는 123개였으며 7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윤지웅과 교체됐다.
1회부터 고전했다. 2사 1루에서 김하성에 좌중간 적시 2루타, 김민성에 중전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내주면서 출발했다.
2회말에도 2점을 내줬다. 박동원에 좌중간 2루타를 맞은 뒤 고종욱에게도 우전 적시 2루타를 허용, 1점을 내준 소사는 서건창의 날카로운 타구를 3루수 양석환이 확실히 막지 못하면서 또 1점을 내줘야 했다.
이후 소사는 4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6회까지 실점 없이 호투를 펼치며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1사 1,2루 위기에서 김웅빈에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맞고 2점을 내주고 말았다. 김하성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소사는 투구수가 120개를 돌파하자 윤지웅과 교체됐다. 윤지웅은 김민성에 우익수 바로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맞아 소사의 실점이 추가됐다.
[소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