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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 캐릭터로 유명한 故 캐리 피셔가 ‘스타워즈9’에도 중요한 비중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스타워즈9’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스타워즈 뉴스넷’을 통해 “그녀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우리는 그것을 매우 실용적인 방식으로 다루어야했고, 우리가 알고있는 스토리 텔링의 형태로 그녀를 존중하고 영혼을 지켜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스타워즈’ 가족에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캐리 피셔는 세상을 떠났지만, 9편에서 레아 공주의 영혼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하는‘스타워즈9’에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출연했던 데이지 리들리(레이), 존 보예가(핀), 오스카 아이삭(포 다메론) 등이 출연할 전망이다.
2019년 5월 24일 개봉.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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