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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오늘(24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4일(토) 오후 2시 5분을 기점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누적관객 100만 3,251명으로 개봉 4일만에 1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공조’(5일)보다 빠르고, 2위인 ‘더 킹’과 외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동일한 속도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이날 2시 50분 현재 58.7%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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