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팬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지를 보내준다."
KIA 팻딘이 미국 코너티컷주 씨티즌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씨티즌스 뉴스는 25일자로 딘과의 인터뷰를 홈페이지 메인에 게재했다. 딘은 코너티컷주 출신이다.
딘은 "팬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지를 보내준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힘든 출발을 한 이후에도 그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을 믿는다는 걸 알려준다. 이것은 확실히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환경이며, 팬들이 그들의 팀을 위해 갖고 있는 사랑은 특별한 퍼포먼스로 보여진다"라고 했다. 한국 특유의 조직적이고 흥이 넘치는 응원문화를 좋게 평가한 것.
딘의 가족이 5월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국에 왔다. 딘은 "아내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여름에 다시 와서 쉬기도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녀를 이곳으로 데려오는 건 분명 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긴 야구시즌의 짜릿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KIA에 대한 만족감, 팀 동료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딘은 "KIA는 올해 야구를 가장 잘 하는 팀이다. 우리 팀에는 야구를 잘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의 라인업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을 정도다. 득점 지원이 잘 된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딘은 "팀원들은 정말 놀랍다. 나를 환영하고 있다. 그들은 나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인생이 어땠는지 보여줘서 기쁘다. 팀원들과 쉬는 날 골프를 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딘은 올 시즌 14경기서 4승5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 8회를 기록했으나 최근 3경기 연속 패전을 당했다.
[팻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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