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베테랑 우타자 정성훈(37)이 오랜만에 아치를 그렸다.
정성훈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9차전에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정성훈의 시즌 2호 홈런. 정성훈은 넥센 선발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아울러 정성훈은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KBO 리그 통산 11번째.
[LG 정성훈이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