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넥센 베테랑 좌타요원 채태인이 옆구리 통증으로 도중하차했다.
채태인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9차전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초 윤석민과 교체됐다.
이유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 넥센 관계자는 "채태인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넥센 채태인이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말 2사 1루 1타점 동점 2루타를 친 뒤 베이스를 밟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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