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롯데 강민호가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강민호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 145km 높은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4호.
롯데는 6회초 현재 두산에 1-0 리드.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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