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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커스] '허프 내놓고도' LG의 뼈아픈 1패

시간2017-06-25 20:00:1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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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누가 봐도 한 쪽으로 기울어져 보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다.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9차전이 열린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LG는 지난 경기에서 완투승을 작성한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출격했고 넥센은 최원태에 휴식을 주기 위해 윤영삼을 임시 선발로 투입했다.

허프와 윤영삼의 맞대결. 지난 해부터 이미 에이스로서 검증을 받은 허프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는 윤영삼의 맞대결은 누가 봐도 허프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었다.

허프는 기대대로 잘 던졌다.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으면서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한 것.

그러나 허프는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LG가 윤영삼에게서 2점 밖에 뽑아내지 못한 것이다. 그나마 타선에서 제 몫을 한 건 베테랑 정성훈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치더니 4회초에도 좌중간 2루타로 출루, 2-2 동점을 이루는 근간을 마련했다.

넥센은 접전으로 흘러가자 4⅔이닝 동안 2점으로 막은 윤영삼을 과감하게 교체하고 이보근을 내놨다. 이보근은 박용택에 우전 안타를 맞고 2사 1,2루 위기가 생겼지만 양석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다.

6회에도 실점하지 않은 이보근은 7회초 조상우에게 바통을 넘겼다. 조상우는 셋업맨 출신 답게 강속구를 앞세워 LG 타선을 제압했다. 등장하자마자 강승호, 이형종, 이천웅을 3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 8회초 역시 삼자범퇴였다.

이미 경기 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윤영삼이 선발로 나가는 것도 처음이고 내일(26일)이 휴식일이니 상황에 따라 총동원해보겠다"고 밝혔는데 접전으로 이어지니 위닝시리즈를 잡기 위한 전략을 폈다.

LG 역시 7회말 신정락을 내놔 불펜 싸움에 가담했으나 고종욱의 좌전 안타가 불규칙바운드로 이어지는 불운 속에 2-3 역전을 내줬고 박동원에게도 중전 적시타를 맞아 2점차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윤영삼, 이보근, 조상우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LG는 9회초 김상수를 공략하는데도 실패, 패배의 쓴잔을 들이켜야했다. 한 주에 허프가 두 차례 등장했음에도 LG는 2승 4패로 아쉬운 결말을 맺었다.

[LG 선발투수 허프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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