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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는 전국기준 3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33회 시청률 27.4%에 비해 4.0%P 하락한 수치이지만 일요일 주말드라마 시청률을 통틀어 1위 기록이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32회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 24일 방송된 31회 시청률 12.6%에 비해 1.6%P 상승했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14회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해 24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10.4%에 비해 1.9%P 상승했다.
사진 = i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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