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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지현(35)이 둘째를 임신했다.
전지현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전지현이 둘째를 가진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전 병원을 찾아 알게 됐고 현재 10주 정도 됐다"며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결혼 3년만인 지난 2015년 첫째 아이를 임신했고, 지난해 2월 10일 득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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