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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연수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 어머니는 "그 집 아들들은 미운 우리 새끼가 안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C 신동엽은 "아들이 말도 안 될 정도로 잘 생겼다"고 말했고, 이어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19세 큰아들 손성민 군 사진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은 관심을 보였다. 15세 둘째 손경민 군 역시 남다른 훈남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오연수는 "(첫째 아들은) 19살 고3이다. (둘째 아들은) 중2다"며 "(결혼을) 일찍 갔다. 왜 이렇게 일찍 갔나 모르겠다. 28살에 갔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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