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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가요계 정식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SNS 계정과 팬카페를 설립했다.
Mnet '프로듀스101' 측은 26일 워너원의 공식 SNS 채널 오픈을 알렸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계정을 개설했다.
이를 기념한 첫 완전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워너원 11인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했다.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로 기대감을 모았다.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이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앞으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또한 팬카페도 생겨 눈길을 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팬클럽 모집과 관련 공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사진 = 워너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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