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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형식의 첫 팬미팅이 7월 2일 열린다.
박형식 소속사 측은 26일 “박형식의 첫 번째 팬미팅이 ‘여름날, 우리 한걸음’이라는 타이틀로 7월 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박형식은 올해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인기를 얻었다.
박형식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인터파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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