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텔라, '세피로트의 나무' 티저 공개…콘셉트 비밀장치 관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텔라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정오 공식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스텔라의 새 미니앨범 '스텔라 인 투 더 월드'(STELLAR I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 다섯명의 멤버들은 세피로트의 나무의 '천국에 있는 생명의 나무'의 의미를 살린 신비스러운 배경에서 여신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마치 판타지를 영화를 보는듯 강렬한 인상이다. 동양적인 타악기 리듬의 독특한 사운드의 후렴구 일부가 공개됐다.

스텔라는 지난 5월 17일이 새 멤버 소영을 공개하고 5인조로 재편되어 컴백의 신호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 '세피로트의 나무' 콘셉트의 비밀 해석을 위한 핵심 비밀장치들이 티저 사진에 삽입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해석본이 나올 만큼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는 신화, 빅스, 버벌진트, 뉴이스트 등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스한 키겐이 작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존에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하고 과감한 콘셉트의 시도가 이루어진 곡이다.

오는 27일 낮 12시 공개.

[사진 =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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