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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일련의 협박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살해에 이어 쇼케이스 현장 폭파 협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많은 분이 걱정해주셔서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경찰 분들의 빠른 대처에 감사드린다"라며 "빨리 잘 해결돼서 좋은 소식들로만 찾아뵙겠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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