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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헤이즈가 '돌아오지 마'로 누적 음원 스트리밍 수 1억 건을 달성했다.
2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이날 헤이즈의 '돌아오지 마'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 수 1억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썼다.
'돌아오지 마'는 헤이즈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싱글이다. 하이라트 용준형과의 듀엣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공개된 지 약 1년 2개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음원 차트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롱런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이 곡은 래퍼 이미지가 강한 헤이즈를 보컬과 랩,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게 해준 노래이기도 하다.
헤이즈 측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솔직한 가사와 헤이즈만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원동력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헤이즈 공식 SN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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