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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일랜드에서 울려퍼진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의 노래를 음원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오전 JTBC '비긴어게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장 음원의 발매를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해외에서 낯선 거리 버스킹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일행이 아일랜드에서 버스킹을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고, 이 과정에서 소개된 감미로운 노래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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