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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음반 판매량으로 ‘믿듣맘무’(믿고듣는 마마무)를 증명했다.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한 마마무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취합결과 초동 판매량(6월 22일~28일 집계) 3만 9,73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메모리(MEMORY)’가 초동 2만장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초동 3만장을 기준에 놓고 흥행을 점치는 가운데 마마무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성 뿐만 아니라 팬덤의 높은 충성도를 함께 증명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만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담아낸 곡으로 밉지 않은 귀여운 허세를 부리며 무대 밖에서의 자신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RB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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