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꺼지지 않는 불꽃'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꺼지지 않는 불꽃과 같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한화는 경기 전 15시 30분부터 장외무대에서는 오렌지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팬 100명을 대상으로 수리 아이스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이 들어있는 '럭키 박스'를 제공하며, 중앙출입구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오렌지 팬데이 기념품인 "불꽃수리 응원봉'을 증정한다.
또한 시즌권 전용 게이트에서는 16시부터 시즌권자 선착순 300명에게 배영수가 '완투승 공약 이행'으로 준비한 아이스커피를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한화가 '불꽃 축제' 및 "꺼지지 않는 불꽃' 성화봉을 공식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진행한다.
한화 측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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